제목 | 절개, 앞트임 | |
상담부위 | 쌍꺼풀 | |
고객정보 | 25세 F | |
방문목적 | 작고 답답한 눈매 교정 | |
Dr.K 상담노트
ㅇㅇㅇ님은 작고 답답한 눈매를 교정하기 위해 쌍꺼풀 수술을 결심하였다. 쌍꺼풀 수술만 할 경우 눈의 가로길이가 더욱 짧아보일 수 있기 때문에 앞트임 수술을 강력하게 권유하였다. 그리하여 눈 앞쪽의 처진 피부를 제거하기 위한 절개법과 몽고주름을 제거하기 위한 앞트임 수술을 결정하였다. i Design process 수술전후사진 Before After Dr.K 성형후기
아름다운 눈은 눈의 가로길이와 세로길이의 비율이 적절히 맞아야 한다. 쌍꺼풀 수술을 통해서 눈의 세로길이를 늘려주는 것은 가능하지만, 단순히 눈의 크기만 커진다면 눈의 가로길이가 짧은 사람에겐 오히려 더 짧고 동그래보여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동양인들에게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몽고주름은 눈 안쪽의 인대와 안와 골과 부착되는 부위가 너무 아래쪽에 있어 생기는 것으로 눈이 짧아 보이게 하고 눈매가 답답한 인상을 주게 된다. ㅇㅇㅇ님의 눈을 보면 검은 눈동자가 많이 가려져있을 뿐 만 아니라, 가로길이가 짧아서 답답한 인상을 준다. 이런 눈매는 앞트임 수술로 개선할 수 있는데, 본원의 앞트임 수술은 절개를 아이라인에 바짝 붙여서 흉이 눈에 띄지 않도록 하는 방식으로 미세한 실과 바늘로 꼼꼼하게 봉합하므로 흉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진단 결과, 양안 모두 눈뜨는 근육의 기능적 문제는 없었으며, 눈꺼풀의 처짐도 심하지 않았으므로 눈 앞쪽의 처진 피부 일부만을 제거하기로 했다. 중간과 바깥쪽에 자리잡은 지방을 적당량 제거하였으며, 인폴드로 쌍꺼풀 라인을 잡았다. 또렷하고 시원한 눈매로 변신한 ㅇㅇㅇ님은 눈의 모양이 바뀌니 세상이 달라졌다면서 감탄하셨다. |